CNCITY에너지는 ‘새로운 도시를 창조한다’(Creating a New City)는 의미가 담긴 충남도시가스의 새 이름이다.
청년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미디어 아티스트 작품 발표 △예술 에너지를 공감할 수 있는 오프닝 리셉션 형식의 파티 △도시재생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 등으로 짜여진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는 “에너지 스테이션 01을 통해 옛 충남도청사가 젊음과 예술 에너지가 충만한 청년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