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초등학교(교장 김광렬)는 16일 창의체험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당산생태공원과 자원순환센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논배미 시민학교 강사의 안내를 받아 당산생태공원을 방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찾아보는 활동을 했다.

당진자원순환센터에서는 생활 속에서 나오는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되는지 알아보는 체험을 했다.

김광렬 교장은 "당진창의체험학교의 생태교육과 자원순환센터 방문을 통해 환경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려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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