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배미 시민학교 강사의 안내를 받아 당산생태공원을 방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찾아보는 활동을 했다.
당진자원순환센터에서는 생활 속에서 나오는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재활용되는지 알아보는 체험을 했다.
김광렬 교장은 "당진창의체험학교의 생태교육과 자원순환센터 방문을 통해 환경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려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