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푸른학습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세계희귀애완동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애완동물 전시로 그간 주변에서 보지 못했던 타란튤라, 전갈을 비롯한 절지동물과 햄스터, 고슴도치 등 친근한 포유류, 도둑게, 육지소라게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직접 전시동물을 가까이에서 만져보는 체험의 시간과 목재 교구인 카프라 체험실, 새로이 리모델링된 자연전시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