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과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축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는 오후 2시와 4시, 매년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우리 아빠가 최고야’ 뮤지컬 공연도 진행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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