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호스피스팀원은 내원객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간식 제공과 함께 호스피스 바로알기 OX 퀴즈, 호스피스 후원을 위한 바자회 등을 실시했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호스피스는 임종직전 찾는 곳이 아니라 질병 말기 진단 시 호스피스 돌봄을 받음으로써 가족과 함께 의미 있고 아름다운 시간을 갖고 생을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매년 캠페인을 통해 호스피스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