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전문 향토기업인 ㈜현대태양광은 지난 13일 대전 중구 본사 회의실에서 농촌태양광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여건 분석 △태양광 부지 검토법 △수익·비용 정산 관련 내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또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현대힘스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안성기 현대태양광 부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회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더라도 타사와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세미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촌태양광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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