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청구액 상위 100대 제약사 중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수는 각각 68개와 32개였고, 청구액은 국내 제약사가 8조 3286억원으로 62%, 다국적 제약사가 5조 802억원으로 38%를 차지했다. 하지만, 청구액 상위 100개 품목 중 국내 제약사 제품은 42개에 그쳤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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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년 10월 15일 18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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