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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와 보은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0회 오장환문학상과 제6회 오장환신인문학상 당선자가 확정됐다. 솔출판사는 제10회 오장환문학상 수상자로 박형권(56) 시인을 선정했다.

제6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당선자로는 광화문바닥분수를 쓴 김백형 씨가 선정됐다. 신인문학상 수상자인 김백형 씨는 1967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인문창작공간 봄울지도를 운영하면서 12 더하기 시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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