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미마지 역사의미 전파…대형구조물에 첨단미디어 장치

▲ 백제문화제 기간 중 선보인 미마지미디어아트쇼. 부여군 제공
제63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백제문화제 추치위원회는 1400년전 최초의 한류스타인 미마지와 21세기 첨단 미디어 장르가 융합된 미마지미디어아트쇼를 부여와 공주에서 동시에 진행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미마지아트쇼는 폭 15m 높이 7m 규모의 미마지 기악탈 형상의 대형 구조물에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상 및 첨단 특수효과 등을 투사한 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미마지탈을 자유롭게 투사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미마지 탈을 영상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미마지미디어아트쇼는, 1400년전 일본에 기악을 전파한 원조한류스타 미마지의역사와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으며,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일조를 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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