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 11시 유성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 후보에는 김양수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추대 형식으로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독 입후보한 김 대표는 선대를 이어 전문건설업을 진행해 왔다. 남도조경은 현대건설 조경분야 1회 협력업체로 5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실적을 가진 국내 대표 조경공사 전문기업이다.
김 대표는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6·7대 운영위원과 8대 부회장을 지냈으며, 대전시개발위원회 이사, 대전 서구청 공동주택관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