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청주권 집중호우로 절개지 붕괴 등 수해를 입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미동산수목원) 임도(林道)가 ‘위험’ 표시만을 한 채 현재까지 몇개월 째 방치되고 있다. 수목원 임도는 추석연휴기간을 비롯, 평소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는 장소로 수목원에는 이처럼 절개지가 붕괴된 곳이 5~6곳에 이른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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