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전기자동차 5대, 전기이륜차 3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자동차 1대당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차종은 기아 소울·레이, 르노삼성 SM3, BMW i3, 파워프라자 Peace, 한국닛산 LEAF, 현대 아이오닉 등으로, 고속전기차량만(저속자동차 트위지는 지원대상 제외)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공고일 전일까지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및 기업 등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첨부서류(신분증, 면허증,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해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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