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을 비롯한 참석 회원들은 제9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가 영동군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지역이미지를 높이고,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우선적으로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화합하고, 즐겁고, 발전하는 연맹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현재 영동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영동건설환경 대표로 재직 중이다. 가족은 부인 강순규(57) 씨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