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가 지난 23일 논산시 강경읍 일대에 거리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양대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논산시 문화예술과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상생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들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윤봉환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계단 벽화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단계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발전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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