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은 재난대비, 물가안정, 교통소통 등 7개 분야 24개 대책 추진에 공무원 452명을 투입,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분야는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귀성객 안전 수송 및 편의제공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및 체불노임 일소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넉넉한 고향인심과 정감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해소대책 및 비상진료체제 구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등 7개 분야다.
이에 따라 시는 각종 사건사고 등 초기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각종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결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도로시설 일제점검을 비롯해 교통사고 등 긴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교통사고 방지대책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