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수학교 학생들이 26~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은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우고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지역사회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올해는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을 주제로 창의·융합체험관 등 전국의 특수학교가 10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축전에는 진로·직업관 등 7개 체험관 전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성과보고회, 오케스트라 등 공연이 펼쳐진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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