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 25명은 25일 증평군의 유명 휴양지인 좌구산에서 환경정화활동과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증평지역의 수해 흔적을 지우고,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용익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은 좌구산 별천지공원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등 수해 잔해물을 걷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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