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4)이 올가을 다시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지난해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넘을 발라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때 또 다시'와 '소주 한잔' 등의 대표곡이 있는 임창정은 지난 2015년 9월 '또 다시 사랑'과 지난해 9월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잇달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가을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로 우뚝 섰다.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새 앨범에는 '임창정 표' 발라드뿐 아니라 그간 볼 수 없었던 듀엣곡도 실릴 예정이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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