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1년 만에 실전을 준비하는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4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했다.

강정호가 뛰게 될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구단은 구단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날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한 강정호를 환영하는 사진을 트위터로 전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 구단의 주선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로 하고 22일 출국했다. 강정호는 비자 없이 90일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체류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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