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대축제 현장에 친환경 원목가구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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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역사의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기업 인아트가 제15회 아줌마대축제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에서 다양한 원목가구와 고품격 인테리어 용품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21년 역사의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기업 인아트가 제15회 아줌마대축제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에서 다양한 원목가구와 고품격 인테리어 용품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아트는 300여종이 넘는 선반, 의자, 옷걸이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과 그릇, 컵 등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아줌마대축제 현장에서 구매한 가구를 직접 조립하며 원목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DIY 체험장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은호 인아트 부장은 “아줌마대축제 현장에서 친환경 원목가구에 대해 A부터 Z까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집에 자연을 담다’라는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아트는 지난 16일 가구 설계부터 인테리어, 건축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콘셉트 공간인 인아트 스퀘어 용문점을 오픈했다.

인아트 스퀘어는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없애고 소비자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가, 홈 스타일리스트 등 전문가들과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 허브로 운영 중이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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