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여유좌석 활용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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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제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여행센터장, 마케터 및 여행업계 관계자와 함께 21일 ‘추석연휴 특가 기차여행 판매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충남본부 특가상품은 ‘KTX타고 백제문화 시간여행’ 및 ‘푸른청주 시티투어’ 등이며, 고객 선호도에 맞춰 △역사문화여행(2개) △힐링여행(3개) △가족愛 사랑여행(2개) △자유여행 세미패키지(1개) 등 4가지 테마 8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KTX타고 백제문화 시간여행’ 상품은 공주시와 코레일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로, 시티투어버스비 50% 할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사로잡는 상품으로 출시하고 추석연휴 특가 기차여행 판매촉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양운학 대전충남본부장은 “국토의 중심 대전·충청권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 특가 기차여행을 통해 국민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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