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 및 합동점검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각급 기관·안전관련 담당관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재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 등 주요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부스 및 임시가설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화기 비치 등 안전성 여부에 대한 검토를 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비해 집중적인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