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 발간을 맞은 브릿지는 관내 120여개 공공기관에 배포돼 왔다.
책자에는 관내 기술개발제품, 여성·장애인 기업 제품 등과 함께 대전조달청이 추천한 우수조달물품, 정부조달 문화상품 및 전통주 등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한 상품들이 포함됐다.
이인섭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앞으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내 중기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