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일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결과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참가학생 및 인솔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실시된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발표회 진행은 학생들이 문화탐방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조별로 준비해 발표했다. 해외문화탐방은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리더십, 글로벌 마인드 함양, 애국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탐색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일본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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