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은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주농장과 대한한돈협회보은군지부는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을 기탁했다. 한주농장 김응주 대표는 백미 150포를 사회복지시설과 보은읍에 지정 기탁했으며, 대한한돈협회보은군지부 방희진 지부장은 돼지고기 500㎏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했다.

특히 김 대표와 방 지부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쌀과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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