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19일 충북 진천군 아트밸리CC에서 열린 '제25회 충청북도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남중부 부문에서 영동 심천중학교 골프부 남중부 박대성(3학년) 군이 2위를 차지하고, 김선우(1학년) 군이 3위를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선우, 박대성 학생. 심천중 제공
지난 18~19일 충북 진천군 아트밸리CC에서 열린 '제25회 충청북도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남중부 부문에서 영동 심천중학교 골프부 남중부 박대성(3학년) 군이 2위를 차지하고, 김선우(1학년) 군이 3위를 차지했다.

곽정순 교장은 "심천중 골프부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아낌없는 후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골프 명문 중학교로 발전시키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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