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6~18일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서 열린 ‘2017 한중일 지방정부 3농 포럼’에 참가해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소개했다.

강준현 방문단 단장(세종시 정무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의 근간인 농업을 통해 전 인류가 함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의견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춘 로컬푸드과 사무관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방동서 본부장은 세종시 창조마을(스마트 팜) 조성 성과와 향후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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