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15일 병원 본관 3층 범석홀에서 ‘제7회 외상-중환자 간호사 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상센터에 근무중인 외상 전담 간호사와 외상 및 중환자에 관심 있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높여 최적의 외상환자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민 센터장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권역외상센터로서 앞으로도 중증외상환자의 질 높은 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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