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제약생명공학과 조성완 교수〈사진〉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선정한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매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 교수는 세계적으로 제약, 보건, 의료 분야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는 밸리데이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조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간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등재된 데 이어 올해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MBO의 독점 액세스를 제공 받는 혜택을 얻게 됐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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