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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이 연인 리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중국 시나연에 등의 매체는 판빙빙이 전날 자신의 36번째 생일에 연인인 배우 리천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판빙빙과 리천은 각자 자신의 SNS에 "영원히, 영원히"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리천이 판빙빙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선물하며 청혼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에는 열애를 인정 했다. 열애를 인정한지 3년만에 결실을 맺게된 판빙빙과 리천의 결혼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판빙빙은 리천의 감독 데뷔작 '공천엽'에 출연해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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