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 충남도연합회 김정음 수석부회장〈사진〉이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여성 리더로서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농업기술진흥 및 농촌문화개선'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7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김 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수석부회장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미용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김 부회장은 부여군 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면서 후계 여성농업인 양성에도 앞장서 왔으며, 굿뜨래농업대학 환경농업과 수료, 농업기술센터 및 기술교육 등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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