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들녘경영체로 선정된 하이라이스푸드 영농조합과 우석대 LINC사업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천군 제공
진천군 들녘경영체 시범운영 단체로 선정된 하이라이스푸드 영농조합법인과 우석대 LINC사업단(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은 14일 우석대학교 미래센터에서 쌀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동호 LINC사업단장과 채만병 영농조합법인 대표, 양현모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들녘경영체 시범단지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로기술 해결 및 공동연구 등 기술 교류 △산·학협력을 위한 정보 제공 △학생의 현장 실습 제공과 취업 등 현장 밀창형 교육 △대학 기술이전에 우선 순위 부여 등의 협업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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