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타운홀 미팅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반영하는 등 효율적인 일자리창출 방안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일자리창출 분야에도 적용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11월에는 시민과 지역 고용전문가 등의 의견을 기초로 '세종시 일자리창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7월 진행됐던 일자리창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10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