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무릎의 십자인대, 연골판 질환 및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노인성 골절 등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정형외과학 분야 최고 수준 학술지인 ‘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 연구(CORR)’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또 근로복지공단 상시자문위원, 세브란스관절경연구회 교육위원 및 대한고관절학회 사이버위원회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골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소속으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슬관절과 고관절 치료 분야의 학술활동은 물론 양질의 진료와 따뜻한 상담으로 환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