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는 산학협력단 조동욱(의료전자기기과) 교수가 제18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조 교수는 건강증진 보조기기 효능을 정량화·시각화하고, 음성이나 안색 등 생체신호를 이용해 질병 진행 상황을 진단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는 기술혁신 유공자로 뽑혀 개인 부문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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