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며 두 사람이 '야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정식 상견례를 한 건 아니지만 양측 부모님 모두 열애 사실을 알고 계신다고 전해졌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국내 최고의 투수로 활약했고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해 5년째 활약하고 있다. 류현진의 연인으로 전해진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각종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