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비 매장 모습.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의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는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입점하며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동인비는 지난 1일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을 시작으로 울산점 브랜드샵 오픈, 부산 동래점, 서울 잠실점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 백화점 채널을 점차 확장할 예정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바탕으로 KGC인삼공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개발된 동인비는 ‘홍삼오일’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 등 3대 핵심원료를 기반으로 한 홍삼 화장품이다.

동인비 매장은 동인비의 히스토리와 3대 핵심원료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킨 소믈리에’를 도입, 피부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고객이 편안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동인비는 안전한 원료와 우수한 품질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내달 부터는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마음을 본격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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