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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집]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향후 100년 국토정보 선도… 고객중심경영으로 공신력 강화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2017년 08월 30일 수요일 제30면     승인시간 : 2017년 08월 29일 19시 39분
[충청투데이 - 공사·공단 경제특집]
모바일로 대피·기상·토지정보 제공 ‘편익증진’
중남미 국가들과 공간정보·도시계획분야 협력
공공기관고객만족도 공유, 고객니즈 반영 최선
핵심경영부문 대상·경영실적 우수기관 ‘6관왕’

▲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지난 5월 19일 충남 공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반부패·청렴 윤리경영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LX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본부는 대전과 세종, 충남을 관할하고 있는 본부조직이다. 3처 17개 지사 소속직원 380명이 국민에게 지적측량과 국가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영대상평가에선 핵심경영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6연속 경영실적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공간정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2014년 공공기관고객만족도(PCSI) 최우수기관, 2015년 고객부문 최우수기관, 7년 연속 홍보 우수기관 선정 등 쾌거를 올렸다. 향후 ‘100년의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최고의 본부’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필요한 국민에게 사랑받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을식 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쟁 사회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 또 내실관리를 굳건히해 경영성과 흑자, 지적측량 품질관리 향상을 통한 대국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편익증진과 생활안전 위한 다양한 공간정보업무 수행

첨단 정보기술 융합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공간정보. 그 선봉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있다. LX공사는 국토정보의 관리 및 지적측량을 수행한다. 지적측량은 개인의 소유권을 보호하고, 국가 구성의 중심인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다.

공사는 재해발생 시 필요한 대피정보와 기상정보, 토지정보 등을 모바일로 제공하기 위해 'LX토지알림-e' 서비스를 비롯해 도로명주소기본도 위치정확도개선사업, 국가지점번호 검증사업 등 국민 편익증진과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간정보업무를 수행했다. 또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간정보산업 해외진출센터 개소, 취업 준비생을 위한 공간정보아카데미 등을 운영, 정부 3.0에 기반 한 공적 기능도 강화해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로의 사명변경 1년, LX공사는 연속지적도 기반의 공간정보 활용 기본지도 구축사업인 'LX국토정보기본도'와 전국에 산재한 국토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사업에 보다 더 열을 올리고 있다.

LX공사는 앞으로 국토실태조사, 국공유지관리 등 국토정보 관련 업무, 국토공간정보 체계 구축 및 서비스, 공간 빅데이터 분석, 무인항공기(UAV) 특화사업,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6월 28일 대전지방보훈청과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공간정보역량 중남미 대륙까지 확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중남미까지 공간정보역량을 확대했다. 지난달 파라과이 아순시온 시(市)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地籍)심포지엄에 주최국의 특별 초청을 받아 기조연설과 함께 파라과이 국가지적청과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명식 사장과 레아 히메네스 (Lea Gimenez) 파라과이 재무부 장관이 서명한 이날 업무협약에는 효율적인 지적과 토지정보관리분야의 업무협조, 측량과 정보시스템 구축 및 역량강화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파라과이 레아 히메네스 재무부장관, 솔레다즈 누니에스 주택부장관 및 남미각국의 지적청장들을 비롯해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명식 사장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토지정책 발전상황을 소개해 각국 대표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LX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요청받았다. 공사는 앞으로 중남미 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명식 사장은 "이번 방문과 업무협약은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국내 민간기업의 대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

LX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국립발레단과 연계해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발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지역 취약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짓기, 집고치기 등 행복나눔측량부터 수해지역 주민을 위한 복구측량,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적측량, 국가시책사업(지적재조사 측량)까지 6년간 265억원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감동 경영

본부는 고객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자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자체 고객만족도 및 공공기관고객만족도(PCSI) 결과를 전 직원들과 공유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추후 고객과의 관계형성 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준정부기관 최초 고객중심경영(CCM)인증기관으로서 고객중심의 공사 이미지 제고 및 공신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통을 통한 업무처리가 최고의 미덕


LX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소통을 통한 업무처리에 소홀함이 없다. 기존 수직적인 소통이 아닌 수평적인 소통으로 전 부서의 직원들이 평등한 지위 아래 혁신과제 창출 및 생산적인 측량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내부고객 관계를 발전시키고 외부 고객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하는 게 핵심이다.

본부 관계자는 “임원과 직원의 상하관계를 떠나 정기 문화생활 및 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소통을 정책을 적극 실천해 일과 가정이 적절히 융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충남본부는 소통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며 미래지향적으로 사업 추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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