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중은 제47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결승전에서 박성민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2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

박성민(2학년,-50kg)학생은 빠른 발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원투 스트레이트, 훅 공격으로 포인트를 쌓는 노련한 경기운영 통해 상대선수를 압도한 결과 결승전에서 5대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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