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가 내달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스마트 모의면접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학교 스마트 모의면접’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다운 받아 제공된다. 모의면접 응시자가 면접 예상 질문에 답변하면 그 장면이 녹화돼 배재대 입학사정관에게 전송된다.

이후 입학사정관은 전송 자료를 근거로 검토한 후 수정할 점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앱스토어에서 '배재대학교 모의면접'을 검색 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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