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은 “내년은 상생협력기획단과 충청권 4개 시·도가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그간의 연구와 공조를 통해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 및 실천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충청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충청권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