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9)이 내년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오는 28일 삼성타운 금융센터에서 ‘IFRS9 법인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IFRS9’은 내년 1월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으로 상장법인 및 대부분의 금융회사에 적용된다.

 삼정KPMG 회계법인 금융사업본부 김민규 상무가 강사로 나선다.

 김민규 상무는 한국회계기준원 금융상품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IFRS9의 전문가로서, 새로운 회계기준 시행에 따른 주요내용과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상장법인 및 지주계열 금융사의 참여가 가능하며,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이 진행중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