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주식회사 에르코스, ㈜미래엠에스, 롯데리아 대전시청점 ㈜IBSNT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채용, 취업컨설팅 등 중년층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6월에도 찾아가는 중년층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총 23명의 취업성과를 낸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인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 채용 뿐 아니라, 나만의 기술을 가질 수 있는 취업훈련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며 “중년층이 원하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