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첩을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 발행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 2000부)이 매진됨에 따라, 이달 중 기념우표첩을 추가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된다.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된다.

추가 발행 예약은 25~28일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등을 통해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린시절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긴 기념우표첩 '나만의 우표'는 3만 2000부가 발행돼 조기 매진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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