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세계15개 국가의 음식을 공연과 함께 세계커피,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또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박준우 셰프, 이재훈 셰프, 대전조리사협회, 우송대학교, 지역 유명 세계음식업체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신 축제문화 확립(세계음식+문화공연) △시민들의 먹거리 제공 및 문화공연 활성화 △관광객 홍보 유치와 경제 활성화 및 푸드 문화 확장 등을 대전의 대표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세계음식문화를 한 곳에서 음악과 함께 즐기며 인기 있는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준비해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