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백배 즐기기]
추석 연휴 기간·시즌 마지막 경기 세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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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샵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중앙출입구 옆에 위치해 있다.  사진=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가 한화이글스 경기 백배 즐기기 소개 두 번째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중앙출입구 옆에 위치해 있는 한화이글스 숍을 소개한다.

한화이글스 숍은 주말 2500~3000건 평일에는 1500건의 결제가 이뤄질 정도로 인기가 많다.

홈경기 운영시간은 경기 시작 3시간 전 경기 종료 후 1시간 운영한다.

한화이글스 숍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수용 인원을 제한해 시즌 중에는 대기줄이 길어진다.

편안한 쇼핑을 위해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한화이글스 숍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석 연휴 기간과 시즌 마지막 경기에는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는 팬들의 니즈를 파악해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개발해 한화이글스 숍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팬들을 위해 발전하는 이글스 숍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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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샵에서 다양한 종류의 선수들의 어센틱 유니폼을 구입 할 수 있다.  사진=이심건 기자
◆선수 유니폼 및 의류

한화이글스 숍의 상품 중에는 선수 유니폼이 인기가 가장 많다.

매출의 60~70%는 유니폼 판매이다.

유니폼은 홈경기 2종류 원정경기 2종류 총 4종류로 구성돼 있다.

유니폼 상품은 레플리카와 어센틱으로 나눠져 판매된다.

레플리카 유니폼은 직접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은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팬이 구입하는 유니폼이다.

어센틱 유니폼은 선수들이 입고 경기를 뛰는 유니폼이다.

가격은 레플리카 유니폼 보다 비싸지만 선수들이 직접입는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한화이글스는 특별한 날 밀리터리 유니폼과 같은 새로운 유니폼을 만들어 판매한다.

또 여성들을 위한 핑크 유니폼도 개발했다.

한화이글스 숍은 패션 의류도 판매하고 있다.

티셔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을 위한 원피스도 판매한다.

한화이글스 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상항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패션 의류 2종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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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샵에선 어린이와 여성들이 좋아하는 수리 인형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이심건 기자
◆수리 관련 상품

유니폼을 제외하면 수리 관련 상품이 인기가 좋다.

수리는 지난해 한화이글스가 새롭게 런칭한 마스코트다.

기존에 있던 마스코트 위니와 비니 사이에 태어난 수리는 알을 깨고 나오면서 처음 본 것이 야구공으로 야구공을 엄마라고 생각해 야구공만 보면 쫓아다니는 아기 마스코트다.

귀여운 생김새 때문에 수리 관련 상품들은 어린이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한화이글스는 카카오 프랜즈 숍 처럼 수리 마스코트를 키울 계획이다.

앞으로 기존의 수리 상품 이외에 다양한 상품을 팬들은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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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샵에선 나노블럭, 플레이어 볼,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사진=이심건 기자
◆다양한 상품

한화이글스 숍에는 유니폼, 수리 관련 상품을 제외해도 많은 상품이 있다.

한화이글스는 현대인의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 블럭을 팬들에게 제공하고자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주요 선수들의 나노 블럭 상품을 한화이글스 숍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실제 경기에 사용된 라인업카드도 구매가 가능하고 선수들의 이름과 번호가 들어간 플레이어 볼도 판매된다.

우산, 텀블러, 머리띠 등의 다양한 상품을 한화이글스 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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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샵은 선수 이름이 들어간 머리띠, 선수 패치, 이글스 달력 등을 판매한다.  사진=이심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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