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 의과대학은 최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굿닥터 진로적성캠프'를 열었다. 건양대 제공
건양대 의과대학은 최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굿닥터 진로적성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굿닥터 진로적성캠프는 건양대 의대가 고등학생들에게 의학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하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선 김재명 건양대 의료인문학교실 교수의 ‘의사는 과학자일까?’ 특강을 비롯해 △전기영동의 원리 △옆사람이 쓰러졌어요 △유전공학-형광단백질 관찰 △사람이 숨을 쉬지 않아요 △진단용 무독성 형광물질 제작 △피부가 찢어졌어요 등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진로적성캠프에는 대전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온 고교생 125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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