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의원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대전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신축·이전 사업에 대한 예산이 정부 측의 내년 본예산안에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2018년도 본예산에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신축·이전 관련 예산 6억 6700만원이 정부 측 안으로 반영됐다.

판암파출소는 판암지하차도 바로 옆 도로에 위치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민원인들이 갓길에 차량을 불법 주차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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