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경력 5년 이하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실천 기술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 내용은 대전대 양혜진 교수,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 최규영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 중 면담과 사정 단계에 중점을 두었다.

또 실천 기법에 관한 교육과 사례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관한 자문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례관리는 교육복지사의 핵심업무인만큼 근무 경력에 따른 맞춤형 연수가 사례관리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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