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임업인과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 산림청 지원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등 학업장학생 195명을 선발, 장학금(총 1억 91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임업인과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 산림청 지원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등 학업장학생 195명을 선발, 총 1억 9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임업인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업장학생은 대학생 20명(1인당 300만원), 고등학생 40명(1인당 100만원), 대학생 인턴 장학생 135명(1인당 50만~100만원) 등 총 195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생들에게 학업과 진로 선택 등 꿈과 희망을 주고자 신차선 박사(평화를 만드는 학교장)의 '아이큐(IQ), 재능, 환경을 뛰어넘어 탁월한 미래를 만드는 열정적 성공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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